1. 침례는 즉시

 

 

죄인이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는 첫걸음이 바로 침례라는 의식입니다,

그러므로 침례는 단 한시도 늦추어서는 안 되는 긴급한 의시이지요.

 

이런 침레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이랍니다.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우리 인간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잠언 27장 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이것이 인생입니다.우리는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지금 당장 한 시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침례를 미룰 수 있겠습니까? 진리를 깨달았을 대 바로 구원의 표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을 살펴볼까요~~

누가복음 12장 16~20절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한 부자가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고 평안히 쉬고 먹고 즐기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밤에 영혼을 도로 찾으시면 그 모든 준비가 헛된 일이 되고 맙니다. 침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침례를 다음으로 미루었다가 그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그 영혼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2.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 받았던 초대교회 역사

 

예수님께 직접 침례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주었을까요? 6개월이나 1년 동안 공부시킨 후에 침례를 행했을까요?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그 즉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먼저 빌립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31절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에디오페아사람 곧 에디오페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이 장면능 빌립이 광야 길에서 성경을 읽던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 8장 35~36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복음을 깨달은 내시가 침레받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때 빌립이 6개월이나 1년 동안 더 공부한 후에 침례를 주겠다고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빌립은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8장 38절 
"이 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빌립과 내시가 몇 번이나 만났을까요? 이 만남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만큼 침례는 긴급히 향해야할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내시가 침례 받은 장소는 길가였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깨끗한 물로 침례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가에서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즉시 침례를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 베드로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 47~48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여기서 '이 사람들'은 고넬료 가정입니다 베드로 역시 처음 만난 고넬료 에게 복음을 전하고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성경 어디에도 침례를 나중으로 미루는 사례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떠했는지 살펴볼까요~~

사도행전 16장 29~33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이 내용은 간수의 가족이 바울에게 침례 받는 장면입니다. 그들이 언제 침례를 받았습니까? 밥중에 온 가족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는 침례가 그만큼 중대하고 긴급한 의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길가에서도, 밤중에도 침례를 주었습니다. 루디아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사도 바울은 안식일에 처음 만나 전도한 루디아에게도 바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모든 사도들은 침례를 미루지 않고 즉시로 주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3. 다시 침례 받아야 하는 경우

 

침례에 관한 다른 말씀을 살펴볼까요~~

혹은 이미 다른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들도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9장 3~5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ㅅ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침례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여기 보시면 사도 바울이 요한의 침례를 한 번 받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침례 받게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구원의 약속이 없는 곳에서 받은 침례는 침례로서의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없고 불법을 행하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는 구원의 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진리 안에서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한답니다.

 

4. 침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그렇다면 침례를 통해서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이처럼 침레를 받게 되면 죄 사함과 성령을 받습니다. 죄 사함을 받지 않고, 성령을 받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복음을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정죄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침례는 우리 죄를 사하는 의식으로서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침례 받는 자에게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침례를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에 참여하여 영원한 천국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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