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너무 힘들어서 몸보신겸 큰맘먹고 장어구이를 먹으러 갔답니다~
불암동 장어마을에 있는 집인데요
여긴 장어집이 많지만 솟대마을이 왠지 마음이 끌리더라구요~ㅎ

양념하나 소금구이하나 요렇게 주문했어요
여긴 다구워서 주기 때문에 냄새걱정이 없더라구요

반찬도 참 정갈하게 나오네요~

가게 뒤편으로 산책로가 있어서 소화도 시킬겸 좀걸었어요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오고 예쁜 꽃들도 있고 맛있는 저녁 식사도하고 기분좋은 저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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