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과 멜기세덱의 오묘한 비밀


안상홍 재림 그리스도의 발자취

안상홍(Ahn-Sahng Hong)님은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는 성경의 기록대로 1918년 이 땅에 사람 되어 임하셨다(히브리서 9:28). 예언에 따라 다윗의 위(位)에 앉으신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 30세가 되시는 해에 침례를 받으시고, 1964년에 초대교회의 원형인 하나님의 교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를 재건하시어 복음의 문을 여셨다. 2018년은 안상홍님께서 성탄하신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가장 처음 하신 일은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회복하신 것이었다. 새 언약 유월절은 성경에 수없이 기록된 진리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해방될 때도,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출애굽기 12:11~14, 마태복음 26:19~28). 공교롭게도 새 언약 유월절은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고 말았다. 이후 1600년 동안 종교개혁자들을 비롯하여 성경학자들과 내로라하는 신학박사들이 성경을 수없이 연구하고 통독했지만 이를 되찾지 못했다. 이유는 단 하나, 새 언약 유월절 진리는 오직 ‘하나님’만 개봉해주실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이사야 25:6~9).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의 진리를 처음 개봉하시고 강조하셨다는 사실은, 저서인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최후의 재앙과 하나님의 인」,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율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홍님과 멜기세덱의 관계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다. 멜기세덱만이 가져올 수 있는 진리를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이에 얽힌 비밀을 신·구약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자.

 

멜기세덱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세기 14:17~20)]


멜기세덱(Melchizedek)은 주전 1920년경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처음 성경에 등장한다. 그는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떡과 포도주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주었고, 아브라함은 그에게 십일조를 바쳤다.

주목할 점은 멜기세덱이 행한 이례적인 제사 방법이다. 당시 제사장들은 누군가에게 복을 빌어주거나 언약을 세울 때 양이나 염소 등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라는 특이한 제물을 사용하여 아브라함에게 복을 빌어주었다. 떡과 포도주는 멜기세덱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멜기세덱의 실체

구약은 그림자고 신약은 실체다(히브리서 8:5). 구약에서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축복을 빌어준 역사가 있었다면, 실물인 신약 때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타나야 한다.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 잔(포도주)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19~20)]


이천 년 전, 수많은 제사장들이 제사의 직분을 행할 때 짐승을 희생제물로 사용한 반면, 예수님께서는 떡과 포도주를 사용하셨다. 유월절 떡을 당신의 살로, 포도주를 당신의 피로 언약하시며 제자들에게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약속하셨다(마태복음 26:19~28). 구약 멜기세덱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던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 ‘멜기세덱의 제사 직분을 잇는 영원한 제사장’이라고 증거했다(히브리서 5:5~6).

 

안상홍님이 멜기세덱인 이유

사도 바울(Paul the Apostle)은 멜기세덱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설명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예수님께서 분명 멜기세덱의 실체로 오셨으나, 당시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해하기에는 몇 가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히브리서 5:11)]

 

그렇다면 도대체 예수님과 멜기세덱에 관한 어떤 부분이 해석하기 힘든 것일까?

 

족보에 대한 문제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 족보도 없고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은 족보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족보란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의 족보를 가리킨다. 즉 이스라엘 12지파에 족보가 실려 있지 않는 이방 사람이어야 완전한 멜기세덱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유다지파에 족보가 있으신 분이었고, 이는 사도들이 기록한 복음서의 서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마태복음 1:1~16). 이러한 부분이 멜기세덱을 초림 예수님으로 단정짓는 데 어려운 부분이었던 것이다.

 

아비와 어미가 없다는 문제


멜기세덱은 ···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히브리서 7:1~3)

멜기세덱의 또 다른 특징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다. 그런데 세상에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다. 이는 영적으로 해석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부모나 형제로 인정하지 않는다(마태복음 12:46~50). 즉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다는 것은 멜기세덱이 불신자 밑에서 출생한 이방이어야 예언이 성취되는 것이다. 그러나 초림 예수님의 경우 요셉과 마리아 모두 하나님을 믿었던 자들이다.

 

 

멜기세덱의 증표, 떡과 포도주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빌어주는 제사장이다. 옛적 수많은 제사장들 가운데 떡과 포도주로 복을 빈 사람은 오직 멜기세덱뿐이었으며, 신약시대에도 떡과 포도주로 영생의 축복을 빌어주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었다. 오늘날 1600여 년 동안 사라졌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되찾아주셔서 인류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분이 있다. 바로 안상홍님이시다.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이사야 선지자는 오랫동안 자취를 감췄던 유월절을 개봉하시어 인류의 죗값 즉 사망죄를 멸하신 안상홍님을 가리켜 구원자라 증거하고 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이사야 25:6~9)


안상홍님은 멜기세덱의 실체로서 구원의 핵심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셨다. 성경은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인류에게 복을 빌어주신 분을 ‘하나님’이라 설명하고 있다. 백성들은 그분을 향해 “바로 이분이 하나님이시다. 구원해 주시리라 믿고 기다리던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증거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 예언이 오늘날 우리에게 응했다. 곧 안상홍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들이 바로 구원에 들어갈 자들인 것이다.

출처:패스티브https://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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