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어머니에 대한 구약의 예언

 

구약성경에도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에 대한 예언들이 있습니다.

 

스가랴 14장8절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솟아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에 있는 육적 예루살렘이 아닙니다. 

마지막 때 등장하실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이십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생명수를 여름에도 겨울에도 사시사철 쉬지 않고 내려주실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도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의 위력에 대해 예언하였습니다.

 

에스겔 47장1~2절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예루살렘 성전에서 물이 흘러 나온다고 했는데 이 말씀은 예루살렘 성전의 실체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주실 생명수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말씀도 스가랴서와 같이 마지막 때 생명수가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에게서 나올 것에 대한 예언입니다

 

에스겔 47장 3~5절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니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리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멀리 흘러갈수록 무릎까지 허리까지 차 올랐습니다. 나중에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 되었습니다. 이는 생명수가 흐를수록 점점 더 강성해질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 예언대로 이루어지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하늘 어머니께서 이루시는 복음역사가 처음에는 작게 시작되었으나 마침내는 전국으로 전 세게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전 세계를 송성시킬 것도 예언되어 있습니다.

 

겔 47장 8~9절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방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소성함을 얻으리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흘러내리는 곳마다 무슨 일이 생깁니까? 바다가 소성함을 입고 모든 생물이 살게 됩니다.

바다는 전 세계 인류를 표상합니다(계17:15)

어머니의 생명수는 죽어 있는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는 놀라운 권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놀라운 생명수도 거부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에스겔 47장 11절

그 진펄과 개펄은 소성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진펄과 개펄은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거부하는 자들에 대한 예언이비다.

이들은 소성되지 못한 상태로 버림받아 아무것도 살 수 없는 소금 땅이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진펄과 개펄 같은 자들은 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늘 어머니를 절대적으로 믿고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기쁨으로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생명수의 강가에는 달마다 실과를 맺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는 나무가 있습니다.

 

에스겔 47장12절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그 잎사귀는 어떤 효력을 지닌 약 재료이겠습니까? 

생명수로 자라난 잎사귀이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치료하여 생명을 줄 수 있는 약효가 있을 것입니다

 

생명수를 받은 사람들이 누릴 영광

 

에스겔서와 동일한 예언이 요한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1~2절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주실 생명수에 대한 에언입니다.생명수가 흘러나오는 보좌는 예루살렘입니다(렘3:17).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과 같이 여기서도 생명수의 강 좌우에는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두 가지 실과를 맺고 그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생명수를 받은 자들은 어떤 영광을 누리게 될까요?

 

요한계시록 22장5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여기서 '저희'는 누구입니까? 하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우리에 대한 에언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생명수를 받고 천국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이라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축복은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성도들에게만 허락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생명수를 받지 못하면 영생도, 구원도, 천국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없습니다.

생명수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영접하여 이 모든 영광을 누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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