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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길 기다리며...
소소한 하루
2020. 12. 24. 18:10
일상이 사라져버린 요즘
집콕하며 예전에 찍어놓았던 휴대폰 사진을보고 추억놀이하고 있어요~ㅎ
예전에 갔던 인상적인 카페 사진이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카페 이름은 보라빛 봄...
허허 벌판을 지나 생각지도 못한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년의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어요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내려 주시는것 같아요
남편과 저는 이곳의 커피가 매우 맛있었어요~
보라빛 봄의 또다른 매력은 카페 주인이 직접 관리하는 동산같은곳이었어요
어서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서 봄에는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음 좋겠다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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