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가 경주에 살고 있어서 자주 경주를 방문하곤 합니다.

그렇게 자주 갔던 곳인데도 요즘 새로운 곳을 많이 알게 되네요~

요즘 아주 핫하다는 경주 황리단길~~~

 

맛집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여기저기 어디가 맛있을까 살펴보다 눈에 들어온 백조 식당~

아주 귀여운 간판이죠~

밖에서도 메뉴를 고를 수 있네요~ㅎㅎ

실내는 이국적이면서 아늑한 카페 같은 분위기였어요~

우리가 고른 메뉴는 양념 석쇠구이 한상과

백조 한상

요렇게 맛있게 한쌈 먹으니 꿀맛이네요~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100% 콩으로 만들어다는군요~짝꿍이 한입 먹더니 '익숙한 맛인데' 해서 저도 한입 먹어보니 바로 두유맛~ㅋㅋ

콩으로 만들었으니 두유맛인 게 맞는 거죠~ㅎㅎ익숙한 두유맛~~

 

황리단 길은 이런 한옥으로 지어진 가게들이 많았어요~

아주 취향적이네요~ㅎ

편집샵도 많고

나무도 예뻐서 한컷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간 훌림목 카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는데 나올 때쯤 한적해지니 좋더라고요~조용할 때 빛을 발하는 카페~ㅋ

커피맛은 soso

여느 리단길 보다 경주는 한옥으로 된 가게가 많아서 운치도 있고 고즈넉하니 좋았습니다.

황리단길을 다 둘러보고 경주 야경이 좋다는 월정교에 가봤어요~

경주에 이런곳이 있었네요~ㅎㅎ

 

 

 

경주의 또다른 핫플 벤자마스 카페~

외국에 온 느낌이에요~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오랜만에 맛난것도 먹고 재밌는 구경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어요~근데 왜 이리 피곤한지...

노는 것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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