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니 폭염이 찾아오네요ㅜ
많이 더웠죠~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더울때는 시원한것만 찾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요즘 탄산수에 빠져 이것저것 맛을 보고 있답니다~ㅎ

페리에 레몬과 싱하소다워터에요
페리에는 프랑스 탄산수고 싱하는 태국 탄산수에요
제가 먹어본바로는 페리에는 부드러운 맛이고 싱하는 완젼 찡한 탄산이네요~쎄요^^
둘다 나름 장점이 있는것같아요~
에이드로 여러가지 만들어 먹고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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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의 표현에 있어서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상대가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싫어하는데 본인만 좋아하는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면 이는 진정한 사랑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할 때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 표현해야 할까요?

이 역시 개인의 생각이나 방식대로 해서는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 생각보다 높다고 하셨으니(사 55장 9절),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방식을 따라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의 계명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살피고, 하나님의 계명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

 

2천 년 전, 성육신하신 하나님께서는 인류에게 영생과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도 일러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이 말씀을 통해 바라볼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영적 사랑의 표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지키라 하신 계명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갈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마지막 시대 성도들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통해 바라보았습니다.

 

계 14장 12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계 12장 17절 "용(마귀)이 여자에게 부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나님을 사랑하는법

마귀가 대적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무리도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라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행위로써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계명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새 언약 유월절을 살펴봅시다. 겉보기에는 떡과 포도주를 마시는 예식이지만 그 안에는 구원의 비밀이 담겨 있기에 그리스도께서는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

 

출애굽 당시 어린양의 피로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은 역사에서 유래한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으로 선포하신 계명입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께서 유월절 양으로 희생되셨기 때문에 우리도 유월절을 지키자고 강조했습니다(고전 5장 7~8절).

이렇듯 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 세우신 진리의 제도임에도 거짓 선지자들은 이를 부정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이면에는 하나님의때와 법을 변개시켜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악한 신의 작용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단 7장 25절).

사단의 수하게 있는 악한 영들은 사람의 마음에 침투하여 영적인 지혜와 총명을 가리는 악한 일을 합니다. 그 결과 생명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회복하시기까지 1600여 년 동안 땅에 떨어져 짓밟혀왔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속박하거나 통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영혼의 안위를 위하여 계명을 제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우리는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온갖 고난을 참으시고 죽기까지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희생의 피로 세워진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 사랑의 확실한 증거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 사랑의 확실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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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있을곳이 아닌데 카페가 있더라구요~ㅎ
그것도 한옥카페~
너무 제 스타일인거있죠~

입구부터 우와했어요~

정말 운치있죠~

케익은 거의 품절이네요~ㅎ

가격대가 좀 비쌌지만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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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침례는 즉시

 

 

죄인이 죄 사함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는 첫걸음이 바로 침례라는 의식입니다,

그러므로 침례는 단 한시도 늦추어서는 안 되는 긴급한 의시이지요.

 

이런 침레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이랍니다.

지금부터 성경을 통해서 이 문제를 하나하나 살펴볼까요~~

 

우리 인간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입니다.

잠언 27장 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이것이 인생입니다.우리는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지금 당장 한 시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침례를 미룰 수 있겠습니까? 진리를 깨달았을 대 바로 구원의 표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을 살펴볼까요~~

누가복음 12장 16~20절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여러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한 부자가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고 평안히 쉬고 먹고 즐기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밤에 영혼을 도로 찾으시면 그 모든 준비가 헛된 일이 되고 맙니다. 침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침례를 다음으로 미루었다가 그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난다면 그 영혼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2. 복음을 듣고 즉시 침례 받았던 초대교회 역사

 

예수님께 직접 침례에 대한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주었을까요? 6개월이나 1년 동안 공부시킨 후에 침례를 행했을까요? 아닙니다. 말씀을 듣고 깨달으면  그 즉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먼저 빌립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8장 26~31절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에디오페아사람 곧 에디오페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이 장면능 빌립이 광야 길에서 성경을 읽던 내시를 만나 복음을 전하는 장면입니다.

사도행전 8장 35~36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복음을 깨달은 내시가 침레받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때 빌립이 6개월이나 1년 동안 더 공부한 후에 침례를 주겠다고 하였습니까? 아닙니다. 빌립은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사도행전 8장 38절 
"이 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빌립과 내시가 몇 번이나 만났을까요? 이 만남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만큼 침례는 긴급히 향해야할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내시가 침례 받은 장소는 길가였습니다. 나중에 집에 가서 깨끗한 물로 침례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가에서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즉시 침례를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 베드로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0장 47~48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여기서 '이 사람들'은 고넬료 가정입니다 베드로 역시 처음 만난 고넬료 에게 복음을 전하고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처럼 성경 어디에도 침례를 나중으로 미루는 사례는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어떠했는지 살펴볼까요~~

사도행전 16장 29~33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이 내용은 간수의 가족이 바울에게 침례 받는 장면입니다. 그들이 언제 침례를 받았습니까? 밥중에 온 가족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는 침례가 그만큼 중대하고 긴급한 의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때와 장소의 구분 없이 길가에서도, 밤중에도 침례를 주었습니다. 루디아의 경우도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6장 13~15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사도 바울은 안식일에 처음 만나 전도한 루디아에게도 바로 침례를 주었습니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모든 사도들은 침례를 미루지 않고 즉시로 주었음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3. 다시 침례 받아야 하는 경우

 

침례에 관한 다른 말씀을 살펴볼까요~~

혹은 이미 다른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기 때문에 다시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분들도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사도행전 19장 3~5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ㅅ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침례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여기 보시면 사도 바울이 요한의 침례를 한 번 받은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침례 받게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했을까요? 구원의 약속이 없는 곳에서 받은 침례는 침례로서의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진리가 없고 불법을 행하는 교회에서 받은 침례는 구원의 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진리 안에서 다시 침례를 받아야 한답니다.

 

4. 침례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

 

그렇다면 침례를 통해서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일까요?

 

 

이처럼 침레를 받게 되면 죄 사함과 성령을 받습니다. 죄 사함을 받지 않고, 성령을 받지 않고 천국에 갈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구원받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복음을 믿고 침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정죄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침례는 우리 죄를 사하는 의식으로서 마귀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고 침례 받는 자에게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를 주십니다. 침례를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에 참여하여 영원한 천국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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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이 더울 거라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아직은 그래도 저녁에는 시원하네요~~ㅎ

 

친한 언니가 텃밭에서 직접 기른 거라고 한아름 안고 왔네요~

약도 안치고 첫 수확이라고 자랑자랑하네요~~

자연에서 온 선물

너무 맛있겠죠~~

색색별로 이렇게 보니까 너무 이뿌네요~ㅎㅎ

문득 요렇게 예쁜데 몸에는 얼마나 좋을까 궁금해지네요~

 

토마토는 아시다시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죠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등이 많은데 빨간 토마토에 많답니다~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이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가량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고추는요 비타민이 많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비타민c는 사과의 18배라고 합니다~

비만예방 식욕부진에도 좋구요  감기도 예방하고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니 여름에 입맛 없을 때 고추 많이 드세요~~

 

가지에는 항암효과에 좋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하네요~피로회복 변비 개선 눈 건강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하니 요것도 많이 드세요~

 

마지막으로 여름 별미 노각오이예요~

노각오이는 무쳐먹으면 너무나 맛나요~

수분함량이 많아서 갈증해소에 좋고  칼슘과 섬유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는 사실~ 그리고 그 식감이 너무 아삭아삭~~ 맛나요 맛나~~ㅎㅎㅎ

 

오늘 저녁은 요것들로 배부르게 한상 차려먹었어요~~

자연에서 온 선물 항상 감사함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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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홈카페를 차렸어요~
손님은 저랑 저의 짝꿍~ㅋ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맛나요~

요즘 핫 하다는 달고나 커피도 도전하고 싶지만 시간과 열정이 부족해서 패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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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의 법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런 점은 구약시대뿐만 아니라 신약시대에도 동일합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어떤 자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까? 여기서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은 세상 불신자들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리 '주여 주여' 하며 에수님을 믿는다 해도 그들은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에게서 떠나간다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그들이 갈 곳은 한 곳밖에는 없습니다. 어디로 가는지 살펴봅시다.

마태복음 13장 41~42절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은 불법을 행하면 지옥에 가게 된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여 그곳에 가게 된다면 그 영혼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그곳에 가지 않도록 하시기 위해 부지런히 선지자들을 보내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법을 전하는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6장 19~31절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입니다. 살아생전에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부자가 지옥에서 뒤늦게 후회하며 자기 형제들에게 나사로를 보내 증거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답변하셨습니까?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들으라'라고 하셨는데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무엇을 들으라는 것이겠습니까? 그들이 전한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율법입니다. 우리도 장래 이 예화에 나오는 부자처럼 지옥에서 고통받지 않으려면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 법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법을 소중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법의 중요성

에스겔 18장 21절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하나님의 법과 율례를 지키면 어떻게 된다고 하셨나요? 하나님의 율레와 법을 소중히 여기고 지키면 정녕 살고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법을 지켜야만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이어서 하나님의 법을 지킨다는 것은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반대로 이런 생명의 법을 버린 자들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볼까요?

에스겔 20장 24~25절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하나님의 율례와 법을 버린 자들에게 어떤 규례를 준다고 하였습니까?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레를 준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 예언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규례를 버린 자들은 살지 못할 규례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율법이 폐지되었으므로 어떤 율법도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율법은 지키지 않으면서도 우상 숭배하는 율법은 철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규례인 안식일을 버린 자들이 아무것도 안 지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된 일요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늘날 유월절을 버린 자들은 아무것도 안 지킵니까? 태양신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살 수 있는 규례는 버리고 죽게 하는 우상의 규례는 열심히 지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규례를 버린 자들에게 예언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

 

하나님의 법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불법인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 대해 예수님께서 책망하신 말씀도 살펴볼까요~

마태복음 15장 7~9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게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을 헛되이 경배한다고 하였습니다. 헛되이 경배한다는 것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일까요? 사람의 계명을 지켜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일요일이나 성탄절 같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도 스스로는 구원받았다고 큰 소리를 치지만, 자기 생각이 구원받았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인정해주셔야지 진짜 구원을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악한 자들에게 하신 이 말씀은 구약 이사야서에 기록된 말씀을 인용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사야서도 확인해봅시다.

이사야 29장 13~14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헤작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다 해도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무엇이 없어진다고 하셨나요? 지혜와 총명입니다. 오늘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에도 나름대로 세상적으로 똑똑한 사람도 있고 신학박사도 있지만 성경에 대해서는 그토록 무지한 이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주로 그들의 지혜와 총명을 가리웠는데 어떻게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서도 하나님을 잘 믿는 것처럼 행세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요한일서 2장 3~6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최소한 하나님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고사하고 아는 것으로도 인정해주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하나님의 계명은 소중히 여기시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미워하시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다면 그가 정말로 하나님께 대해서 무엇을 아는 사람이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아노라 하는 하나님은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 아니라 성경에 없는 또 다른 하나님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은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만 아노라고 하는 것은 실상 하나님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노라고 거짓말하는 가증한 행위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러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성경에서 죄는 불법 즉, 하나님의 법과 계명을 어기는 것이라고 하셨고, 죄를 짓는 마귀에게 속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일 3:4, 8).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에게 주시는 것이지 마귀에게 속한 악한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 구원받을 백성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게명을 지킨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계 14:12).

 

하나님의 계명을 버린 생각의 결과

 

그럼에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의 계명 좀 안 지킨다고 정말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실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생각의 결과를 성경에서 확인해볼까요?

예레미야 6장 19절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드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재앙 받는 것이 생각의 결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님의 법과 계명을 경홀히 여기는 생각은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에 맞추어 가야 하겠습니다. 장차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도 우리의 생각의 결과며 재앙을 받는 것도 우리들의 생각의 결과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는 아무리 열심히 믿어도 구원이나 천국이 허락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성고들에게만 천국이 약속되어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허락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올바른 믿음으로 구원의 길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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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나님께서 주신 십계명의 네번째 계명입니다.

 

우리가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할 안식일은 언제일까요~

또한 기억하여 거룩히 지켜야할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1. 안식일의 유래와 하나님의 명령

 

창세기 2장 1절~3절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쩨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 몇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까? 한주간의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입니다.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마지막 날인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안식일로 정하시고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십계명 중에 넷째 계명으로 정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20장8절~11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것이나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제칠일을 특별히 구별하여 안식일로 지키라는 계명을 정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안식일~하나님의 명령

성경에서 안식일은 100회 이상이나 언급된 중요한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2.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그렇다면 안식일 곧 한 주의 일곱째 날은 무슨 요일일까요?

국어사전

일요일- 칠요일의 첫째 날

토요일- 일요일로부터 일곱째날 

성경

마가복음 16장 9절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공동번역 성경

마가복음 16장 9절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예수님께서 언제 부활하셨습니까? 안식후 첫날입니다. 즉,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래서 공동번역에는 안식 후 첫날이 요즘 요일 제도로 이해하기 쉽독록 일요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안식 후 첫날은 오늘날 요일 제도로 보면 일요일입니다.

안식후 첫날은 안식일 다음날이잖아요~안식일 다음날이 일요일이면 그 전날인 안식일은 당연 토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세상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안식일이 아니라 안식 후 첫날 즉, 안식일 다음날일 뿐이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오늘날 일요일을 지키고 있는 교회에서는 성경의 안식일이 무슨 요일이라고 할까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교부들의 신앙, 108쪽)

 

이와 같이 여러 증거들이 모두 성경의 안식일이 토요일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3.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일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출애굽기 31장 13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안식일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 표징이라고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목적은 구원받고 천국 가고자 함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 지켜서 영원하고 영원한 천국에 함께 입성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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