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과 성령강림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한다고 주장하는걸 종종 볼 수있죠~ 그럼 이 주장이 왜 잘못된 거짓 주장인지 알아볼까요~~

 

먼저 예배일을 바꾼다는 것은 매웅 중대한 문제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목숨을 잃었습니다.

출(31:14~15)

따라서 그들의 주장대로 예수님의 부활이나 성령 강림때문에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을 지켜야 한다면, 성경 어딘가에는 그런 이유 때문에 예배일이 바뀌었다는 가르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과 성령강림이 일요일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일요일을 안식일(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꾸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주장을 한다는 것은 성경에 없는 말을 지어낸것이라는것을  알수있는 것이죠~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

 

주간 예배인 안식일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까?

혹은 안식일이 오순절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날일까요?

아닙니다.!!!

 

안식일은 부활이나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신 일은 기념하는 날입니다.

다시 말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의 권능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왜 에수님의 부활이나 성령 강림 인해 안식일을 다른 날로 바뀌어야 하냐는 것이죠~

기념하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데 말이죠...정말로 부활과 성령 강림을 기념하고 싶다면, 부활절과 오순절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천지 창조의 역사가 바뀌지 않는 한 안식일이 다른 날로 바뀔 수는 없습니다.

 

이 상황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를 하나 들자면 그들의 주장은 마치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도 오늘로 바뀌어야 한다고 억지 부리는 것과같다는 말씀이죠~

자신의 생일은 자신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고,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은 부모님의 결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생일이 오늘이라고 해서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을 오늘로 바꿔야 한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기념하는 내용이 완전히 다른 날 때문에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어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안식일이 무엇을 기념하는 날인지도 제대로 깨닫지 못한 무지에서 나온것이라 판단할 수 밖에 없죠...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할 안식일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께서는 마지마 때에 우리가 일요일을 지키기를 원하셨어야 합니다.

그러나 에수님께서는 마지막 환난이 일어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창세부터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환난이라고 했으니, 이는 마지막 대환난입니다. 그때에 도망하는 날이 겨울이 되지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겨울에 도맘하면 추위로 인해 고통이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마지막 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 날까지 우리가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이유를 내세우더라도 안식일 대신에 일요일에 예배해야 한다는 주장은 잘못된 거짓 주장이라는 것이죠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할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여 주시는 복된 날입니다.

함께 안식일 지켜서 복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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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올렸던 히아신스
꽃봉우리가 올라오나 했더니 폭풍 성장해서 금새 시들어 버렸네요ㅜ

2일차

3일차

4일차

이 모든게 일주일 안에 이루어 졌어요~
향기를 온집에 가득 채우더니 너무쉽게 떠나버려 서운했어요~흑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 하겠죠...
안녕...내년에 다시 만나자...

히아신스 꽃말은 유희, 겸손한 사랑이네요
개화시기는 3~4윌인데...우찌된 일인지...
구근초로 백합목 백합과라네요
어쩐지 향이 향이~
원산지는 발칸반도및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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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에 다윗을 찾으라

 

성경은 참으로 깊고 오묘한 비밀의 연속입니다.

그 중에서 도 다윗의 생애 속에 숨겨진 비밀을 통해 재림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말일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다윗을 경외함으로 은총을 받는다 하였는데 하나님께 은총을 받는다는것은 구원받는다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그리고 말일(末日)은 마지막 날이므로 이 예언은 오늘날 우리 시대에 이루어질 에언입니다. 

이 시대 우리의 구원은 다윗을 만나느냐 만나지 못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관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말세에 사는 우리가 반드시 찾아 경외해야 하는 다윗은 누구일까요?

여기에서 다윗은 이스라엘 두 번째 왕이 아니라 말일에 등장할 예언적 다윗입니다.

 

예언적 다윗은 예수님

 

예언적 다윗은 누구를 나타내기 위한 인물인가 성경에서 찾아볼께요~

 

 

여기서 '한 아기, 한 아들'로 태어나신 하나님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누구의 위에 앉으신다고 하였습니까? 다윗의 위에 앉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 예언이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다윗의 위에 앉는다는 이사야 선자의 예언을 이루실 분이 예수님이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다윗왕의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셨습니다.

 

구약의 육적 다윗과 신약의 영적 다윗

 

성경은 왜 예수님을 다윗왕으로 예언했을까요?

그것은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이 예언적인 요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우시의 윗에 앉으신다고 하였으므로 다윗의 위에 대해 살펴봅시다.

 

 

육적 다윗은 30세에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동안 다스렸다고 하였습니까?

40년을 다스렸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육적 다윗의 생애는 예언이 되어서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육적 다윗과 똑 같이 예언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얼마든지 20세나 4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하실수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왜 하필 30세에 시작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다윗의 위에 대한 에언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얼마동안 복음사역을 하셔야 하겠습니까?

다윗의 위 40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초림 때에 겨우 3년 동안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눅13:6)

그렇다면 남은 37년 사역은 어떻게 서위되겠습니까?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마5:18,24:35)

그러므로 남은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남은 다윗의 위 37년을 이루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이 필요한것입니다.

 

 

이 말씀은 두 번째 나타나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다윗왕의 에언에 따라 초림 예수님께서 못 다 이룬 남은 다우시의위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오시는 목적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만약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으면 누구도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는 반드시 다윗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은총으로 나아간다고 에언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에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낱나실까요?

2천 년 전에 다윗의 위에 앉으신 초림 예수님께서는 육체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은 다윗의 위를 이루실 재림 에수님께서도 당연희 육체로 오셔야 합니다.

 

영적 다윗의 증표

 

육체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더구나 성경은 마지막 때에는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는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살리려고 영원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영원한 언약을 다윗에게만 허락하셨으므로 다윗이라면 반드시 영원한 언약이라는 증표가 있어야 합니다

영원한 언약은 어떤 언약일까요?

 

 

영원한 언약의 '피' 라고 하였으니 영원한 언약에는 반드시 에수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에수님께서 피로 세운 언약이 영원한 언약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은 유월절 새 언약뿐입니다.

그래서 다위으로 오신 초림 에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윗느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도 37년간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성탄하셨습니다.

그리고 30세가 되던 1948년에 무화과 나무의 예언을 따라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언적 다윗왕으로서 30세에 복음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37년째 되는 1985년에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더도 덜도 아닌 정확히 37년 동안 다윗의 증표인 새 언액 유월절을 전파하셨습니다.

37년 정한 기간 동안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는 하늘로 올라가실 것도 4년 전에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1981년 3월 18일자 주간종교 신문입니다.

 

소문 안 난 새 종교
"동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 시기가 현재라고 믿고 있으며 재림할 때는 눈, 코, 입, 귀가 달린 육체를 가지고 탄생한다고 읻는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셔야 할 이류로 '초림 예수 때 세워놓은 새 언약이 암흑세기 동안에 짓밟혔으므로 새 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키 위해서 주님이 친히 오셔야 하고 백성과 진리를 찾아내시기 위해 다시 오셔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은 암행어사로 이 땅에 오셔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하다가 죽어야 한다고 덧붙이고 있다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 할 이유는 다윗의 왕위가 40년인에 초림 에수님은 3년 밖에 일을 못하시고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에 재림 예수님은 40년을 채우기 위해서 37년간 복음사업을 펴야 한다는 것."

 

안상홍님께서는 오실 때도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오셨고 다윗의 의37년을 이루시고 올라가실 때도 4년전에 미리 알려주시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며 말일에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 할 다윗왕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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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에 꽃이너무 예뻐서 데려온 히아신스에요
작년에는 잎만 올라오더니 올해는 꽃이 올라오네요
얼마나 귀엽고 예쁘던지~ㅎ

애기들까지 생겼어요~호홍
히아신스 성장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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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기뻐해야 할 일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고 호적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면 하늘나라의 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만 있는 생명책 아시나요?

 

누가복음 10장17절~20절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보다 무엇을 더 기뻐하라고 하셨습니까?

우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하늘에 기록된다는 말씀은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다는 뜻입니다.

하늘 생명책에 우리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입니다.

 

2. 생명책에 녹명되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될 수 있을까요?

하늘 생명책에 녹명되려면 새 생명으로 태어나야 합니다.

 

로마서 6장1절~4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을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침례를 받으면 새 생명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새로 태어나게 되면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됩니다.

 

3.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이 받을 축복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에게는 어떤 영광이 있을까요?

 

이사야 4장2절~4절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창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생명책에 녹명된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생명책에 녹명된 자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씀과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만 있는 생명책 아시나요?

 

다니엘 12장1절~3절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거싱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까?

책에 기록된 모든자, 다시 말하면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에 대해서 성경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생명책에 녹명된 성도들의 큰 특징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성도들은 반드시 복음 전파에 힘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약성경에서도 복음 동역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2절~3절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누구의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다고 하였습니까?

복음에 힘쓴 동역자들의 이름은 생명책에서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우리도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로서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여 이러한 축복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4.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받을 저주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요한계시록 20장12절~15절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라도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불못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유를 성경은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마귀에게 경배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생명책에 녹명된 자들만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로서 인정을 해주십니다.

 

요한계시록 13장8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은 짐승을 경배합니다.

이 짐승은 마귀로부터 능력과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결과적으로 마귀를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불못에서 멸망당합니다.

이처럼 생명책에 녹명 여부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5. 녹명되었다가 지워질 수도 있는 생명책

그러나 생명책에 한번 녹명되었다고 해서 영원히 기록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의 믿음 여하에 따라서 흐려지기도 합니다.

 

시편 69편26절~28절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생명책에서 도말한다는 것은 도말하기 전에는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었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성경에는 생명책에서 이름이 흐려지는 경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5절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이처럼 생명책에 녹명된 이후에라도 믿음이 온전치 못할 때 그 이름이 지워지기도 하고 흐려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들은 생명책이 지상에는 없고 하늘에만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하늘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지상교회에도 생명책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하늘 생명책에도 기록되고 땅에서 지워지면 하늘에서도 지워지게 됩니다.

 

마태복음 16장19절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하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기 위해서는 먼저는 이 땅에서 구원받고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합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 구원을 약속받았다는 뜻인데 구원은 이 땅에서 진리를 영접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진리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이름은 당연히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생명책이 있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만 있는 생명책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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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사라져버린 요즘
집콕하며 예전에 찍어놓았던 휴대폰 사진을보고 추억놀이하고 있어요~ㅎ

예전에 갔던 인상적인 카페 사진이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카페 이름은 보라빛 봄...


허허 벌판을 지나 생각지도 못한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곳은 중년의 부부가 운영하고 있었어요
직접 원두를 볶아 커피를 내려 주시는것 같아요
남편과 저는 이곳의 커피가 매우 맛있었어요~


보라빛 봄의 또다른 매력은 카페 주인이 직접 관리하는 동산같은곳이었어요


어서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서 봄에는 다시 이곳을 찾을 수 있음 좋겠다 생각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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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예배는 주일이 아니랍니다!!!/하나님의교회

 

안녕하세요~ 플라워입니다.

요즘 많이 추워졌죠~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용~

오늘은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사람들의 잘못된 주장을 성경을 통해서 바르게 알아보도록 할께요~

 

요한계시록 1장 10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하는 사람들은 요한계시록 1장10절을 인용하여 초대교회가 일요일을 주일(主日)로 지켰다고 주장하지만 이주장은 거짓된 주장입니다.

 

1. 일요일을 가리켜 주일(주의 날)이라고 한 기록이 성경에 있는가?

성경에 첫째 날 일요일이 주의 날이라는 기록이 있습니까? 성경 어디에도 그런 기록은 없습니다.

 

2. 성경에서 '주의 날' 은 안식일

요한계시록 1장10절의 '주'는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주의 날은 예수님의 날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주 예수님의 날은 어느 날일까요? 바로 안식일입니다.

 

마태복음 12장 8절
인자(예수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예수님께서 어느 날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까?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안식일이 주 예수님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주일(主日)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출애굽기 31장 12~1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주 여호와께서 어느 날을 당신의 날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역시 안식일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주일 즉 여호와의 날은 안식일이었고 신약시대에도 주일은 안식일입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 1장 10절에 기록된 주일(주의 날)은 안식일을 가리킨 말이지 일요일을 가리킨 말이 아닙니다.

 

이렇듯 교묘하게 잘못된 주장을 내세워 마치 하나님 말씀인양 주장하지만 성경을 조금만 살펴보면 얼마나 거짓된 주장인지 금방 알수 있습니다.

참 지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성경을 제대로 알아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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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는 바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우리'를 성삼위 하나님을 가리킨다고 주장하고 있죠.

그렇다면 이 주장이 왜 잘못된 주장이며 거짓 주장인지 알아볼까요~

 

 

 

1. 누가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시는가?

 

'우리' 가 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성삼위 중 한 분은 여성적 형상을 지니고 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창 1장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렇다면 성부 성자 성령 중 누가 여성적 형상을 갖고 계시는가요?

 

2. 왜 두종류의 사람만 창조되었는가?

 

'우리' 가 성삼위 하나님을 의미한다면, 성삼의 하나니므이 형상을 따라 세 종류의 사람이 창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남자와여자, 두 사람만 창조되었습니다.

왜 성삼의를 따라 세 종류가 아니라 두 종류의 사람( 남자와 여자)만 창조되었는걸까요?

 

3. 성삼위는 복수가 될 수 없다.

 

성경이 가르치는 '성삼위일체' 의 참뜻은 성삼위 곧 성부, 성자, 성령이 같은 한 분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성삼위 하나님은 복수로 표현될 수 없습니다.

먼저 성부와 성자에 관해 간단히 생각해보면 예수님께서는 구약성경이 당신에 관해 증거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요5장39절), 구약성경은 아기로 탄생하실 예수님이 곧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이사야 9장 6절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따라서 성자 예수님은 곧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다음으로 성자와 성령에 관해서도 간단하게 생각해 볼께요~

요한계시록 19장 에서는 '어린양과 신부(어린양의 아내)'라고 하였는데, 요한 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 라고 하였습니다.

 

요한 계시록 19장7절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요한 계시록 22장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이 두 말씀을 비교하면, 어린양과 성령은 같은 분입니다. 여기서 어린양이 예수님을 뜻한다는 사실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예수님과 성령은 틀림없이 같은 분입니다. 결국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같은 한 분이라는 뜻이 됩니다.

다시 말해 한 분 아버지 하나님께서 성자의 역할도 하시고, 성령의 역할도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거슬러 창세 때로 돌아가면 어떨까요?

창세 때로 돌아가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 세 분이 별도로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 홀로 계시게 됩니다.

그런데 홀로 계신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 라는 복수로 표현될 수 있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 가 성삼위 하나님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이며 거짓이라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의 '우리' 는 이 시대 성령과 신부로 나타나셔서 영생의 생명수로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깨달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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